RM·뷔, 말년 휴가 중 근황 깜짝 공개
BTS 멤버 RM과 뷔가 전역을 불과 3일 앞두고 근황을 깜짝 공개했습니다.
7일, 각자의 SNS에 올라온 사진 속 두 사람은 군복 대신 사복을 입고 자연스러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 RM은 청바지와 셔츠를 편안하게 매치한 모습으로 야외 테라스에서 여유를 즐기며 한층 부드러워진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 뷔는 재킷과 청바지, 비니를 착용하고 거울 앞에서 깜찍한 포즈로 셀카를 찍어 올렸습니다.
특히 뷔는 셀카에 "깜찍"이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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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 입은 RM-뷔, 비주얼 전성기
공개된 사진 속 RM과 뷔는 전역을 앞두고 더욱 물오른 비주얼을 선보였습니다.
- RM은 마스크를 쓴 채 자전거를 타며 한층 더 성숙하고 여유로운 이미지를 뽐냈고,
- 뷔는 청바지와 재킷이라는 심플한 스타일링으로 꾸안꾸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었습니다.
군 복무 동안 다져진 건강미와 한층 깊어진 분위기는 그들의 전역 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전역 일정과 BTS 완전체 복귀
- 6월 10일: RM(제15보병사단)과 뷔(군사경찰 특수임무대, SDT) 전역
- 6월 11일: 지민, 정국(제5보병사단) 전역
- 6월 21일: 슈가(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
BTS는 6월 말이면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치고 완전체로 돌아오게 됩니다.
특히 전역 후 빠른 복귀와 앨범 발매, 글로벌 활동 재개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소속사 당부: 전역 현장 방문 자제 요청
빅히트뮤직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전역 당일 별도 공식 행사는 없으며,
현장 방문을 삼가달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역일은 다수 장병과 함께하는 날로,
혼잡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BTS, 전역 이후 활동 전망
전역을 마친 BTS는 곧바로 팀 활동을 재개할 가능성이 큽니다.
- 정규 앨범 발매 가능성
- 글로벌 투어 재개
- 다양한 예능 및 방송 출연
- 각종 브랜드 모델 활동
팬덤 ARMY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완전체의 귀환에
큰 기대와 설렘을 나타내고 있습니다.